간호사들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정책과제로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과 ‘간호법 제정’이 꼽혔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지난 5월 14일부터 2주간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간호사 출신 국회의원에게 바란다’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설문은 제21대 국회에 입성한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와 최연숙 의원(국민의당)의 당선 축하와 함께 두 국회의원을 통해 간호계가 바라는 주요정책을 적극 알리고 각종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마련됐으며 간호사 407명, 간호대학생 128명 등 총 535명이 참여